천선옥 선생님과 함께하는 동시 놀이터!!
시.. 하면 뭔가 부담스럽다고요?
저도 살짝 그랬는데, 수업을 하면서 즐겁게 놀이하듯 시를 쓸 수 있다는 걸 배웠답니다.
가을~하면 생각하는 단어 뭐가 있나요?
음.. 저는 김광석, 옛 노래.. 뭐 그런 거였어요.
자신에게 떠오르는 단어로 우리들은 시를 쓸 수 있었답니다.
시를 쓰기 위해선 무엇보다 사물을 잘 관찰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일상의 작은 감성들, 풍경들을 놓치지 않고 기록하고 그 느낌을 소중히 여기는 거지요.
오호.. 우리도 작은 시인이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