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1동 하늘정원 어린이집에서 어린이 경제교실이 열렸습니다.
먼저 6세반 어린이들~
신협의 양주현 선생님의 동전이야기를 재미있게 듣다가도 금방 딴청을 피우기도 합니다.
이럴 땐 선생님의 신기한 마술을 보여주었어요.
그림이 하나도 없는 책에 아이들이 손가락으로 휘리릭 그림을 그리면 신기하게도 그림이 그려지고
아이들이 후우- 하고 입김을 불면 그림이 다시 없어집니다. ^^
한 눈에도 6세반 어린이들과는 다르게 의젓한 7세반 어린이들 입니다.
신협의 육근영 선생님이 네모난 돈과 동그란 돈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네모난 돈은 무엇으로 만들었을까요?
종이가 아니라 면섬유랍니다. ^^
그래서 종이보다는 튼튼하지만 함부로 구기거나 찢지않기로 약속했지요.
작은 의자와 낮게 설치해 놓은 TV모니터, 그리고 선생님의 물음에 한목소리로 대답하는 정말 어린이들이 귀여웠습니다.
화서신협이 양주현, 육근영님 감사합니다.
12월에는 어떤 어린이들을 만날지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