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1일 월요일 *
두 번의 스마트폰 강좌가 있었으나 미처 참여하지 못했던 분들의 요청으로 3번째 강좌가 열렸습니다.
그 날은 서울 영하 1도로 떨어지는 초겨울 날씨가 예상된 가운데 스마트폰을 배우려는 두 분이 모였습니다.
두 분의 스마트폰 다루는 실력이 기본 이상이여서 특별히 가르쳐드릴 부분이 없었습니다.
사용하시면서 궁금했던 부분을 중심으로 강좌를 진행했습니다. 화면잠금,카카오톡,밴드,배터리위젯,어플 삭제 등등..
자치센터에 일하면서 누구를 가르쳐보긴 처음이지만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을 누군가가 필요로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보람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