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고 있는 일들에 필요한 수업 같아서 신청한 프레지 수업이었습니다.
파워포인트를 알고 싶어서 비슷한 것으로 생각하고 왔어요.
그런데 파워포인트와는 달리 프레지는 좀 더 신기한 것 같아요.
다른 프로그램이 필요하지 않고 인터넷이 연결된 어느 곳에서든 prezi.com에 가입하여
접근만 할 수 있으면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다른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그림과 글자, 그리고 동영상까지 모두 삽입할 수 있고 크기 조절도 자유자재,
그리고 각각의 그림으로도 표현할 수도 있고 이를 전체 하나의 그림으로 유기적으로 표현할 수도 있어서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함께 듣게 된 선생님과 둘이 너무 신기한 세상을 경험했다라며 나왔습니다.
좋은 수업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미처 사진을 촬영하지 못한 아쉬움과...
너무 늦은 후기 작성에 대한 민망함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