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아침까지 많이와서 강의를 안오실줄 알았는데 눈길을 뚫고 이렇게 수원시평생학습관으로 강의를 들으로 오셨어요.
역시 부모님들의 자식사랑은 대단한것인가!!? 졸업식을 앞두고 아들, 딸들에게 시들지 않는 꽃다발을 선물하기위해 눈을 뚫고 달려오신 우리 어머님들!!!
저는 사실 남자라 저 시들지 않는 꽃이 공장에서 대량생산되는 꽃들인지 알았답니다...
2시간 동안 열심히 배워가며 리본으로 뚝딱뚝딱 꽃을만들어 보았답니다. 강의해주신 김미애 강사님께 감사드려요. 열정을 가지신 강사님이였답니다. 이제 2시간 동안 만든 꽃들을 들고 싱글벙글 웃으며 사진한컷!!
저 꽃을 받으시는 분들은 행복하신거예요. 우리 아가는 엄마 따라와서 사진한컷!! 다음에 또열린다면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고 배워서 부모님, 배우자, 남자친구에게 선물해주도록 해보아요^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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