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주선생님 근대미술작품해설 강의 잘들었습니다.
지금 현디미술관에서 전시중인 작품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듣고
다음날 덕수궁 현대미술관 관람을 했습니다.
공부가 된 덕분인지 작품앞에 잠시 머무르면 그림 속에 빠질 수 있었습니다.
모던보이도 다시 보이고, 어디서 무엇이되어 다시 만나랴의 의미도 세어보고
이중섭님의 황소 시리즈를 비교하면서 보게도 되었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 그대로였던것 같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오랜만에 미술관 나들이도 했네요.
앞으로도 이런 기회 종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