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새학기를 준비하며 초등학생 친구들과 중학교에 입학하는 친구들, 그리고 엄마들이 모여
냅킨아트로 필통을 만들었습니다.
토끼 그림, 꽃무늬 그림의 냅킨을 천 필통에 붙여서 만드는데요,
나이가 들었는지, 왤케 꽃무늬가 좋은 걸까요? ㅎㅎ
냅킵을 오리고, 붙이고, 드라이기로 말리고, 다시 풀을 먹여서, 반짝 윤나는 필통, 완성했습니다!!
얼마나 이쁜지, 또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또 냅킨아트 수업 하자고 막 조르시네요.^^;;
모두들 열중하고 있어요.
초등학생 아이들도 할 수 있답니다.
엄마가 같이 오자고 해서 그냥 왔다는 시크한 주헌 친구도 결국엔, 재미나게 합니다.^^
5000원에 친구에게 팔거라고..ㅋㅋ
친절히 알려주시는 장문주 샘~
이번에 중학교에 올라가는 친구들입니다. 삼총사가 늘 함께 왔는데 오늘은 한 명이 안 보이네요.^^
"배우고 가르칩니다" _오늘은 배우고 내일은 가르치는 "배가"입니다.
"가르치고 배웁니다" _오늘은 가르치고 내일은 배우는 "가배"입니다.
즐겁게 만들었던 냅킨아트 필통.
'가배', '배가' 여러분 모두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