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담은 우드버닝 작품 전시
1층 하얀 벽면에
어느날부터인가 우드버닝 작품이 전시되었지요?
작년 10월부터 진행된
조혜성 선생님의 '내 마음을 담은 우드버닝' 모임에서
완성된 작품들이었답니다.
작품 하나하나가 모여
큰 액자가 되기도 하고,
개별 작품의 멋도 뽐내고 있답니다.
2월 모임이 종료됨에 따라
새로운 작품으로 전시내용은 변경되었는데요~
이렇게 글과 그림이 어우러진 도마(.. 제눈에만 그런가요?)도
있었고요
여러 작품이 줄에 엮여
가렌더가 되기도 한답니다.
수원의 명물, 수원이와 수원화성도 안녕?!
(수원시청, 보고 있나?)
깨알 누구나학교 홍보까지!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누구나학교에서 시간을 알차고 즐겁고 보람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더 풍성한 누구나학교,
수원시 평생학습의 발전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화사한 봄
1층 전시공간에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