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실리테이션이란?
어려운 회의, 참가하고 싶지 않은 회의, 두려운 회의가 아닌 편하고 안전하게 느낄 수 있는 회의의 환경이다. 이를 통해서 참여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스스로 회의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과거 리더십은 개인의 혼자의 능력으로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왔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나홀로 리더는 찾기 힘들어졌고 이제는 존재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그 많큼 이 사회는 다양하고 복잡해졌을 뿐만아니라 각 분야의 깊이도 더해졌기 때문이다. 과거 머리좋은 리더가의 뇌의 용량에 과부하가 걸릴 만큼이나, 현재는 빠르고 복잡하게 변하는 문제들로 가득차 있다.
이제 각각이 협력을 하지 않고서는 지금의 이 복잡난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가 어렵워졌다.
퍼실리테이션은 집단의 개개인의 지성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회의방법이다.
퍼실리테이터의 역할은 바로 그런 환경과 분위기를 창조하고, 그 환경에서 그 동안 깊게 침묵했던 개인들의 다양한 창조적인 생각이 세상의 빛을 보도록 이끌어준다. 그리고 그 회의의 문제해결과정에서 모두가 참여하기 때문에 참여자 모두 주인의식을 함께 갖을 수 있어 다른 어떤 회의보다 탁월한 실행력을 보인다.
그 동안 많은 회의를 했지만 얼마나 회의적이었나?
이제부터 효과적이고 생산산적인 새로운 회의의 패러다임을 경험하고 익혀야 할 때다.
7월 8일 : 퍼실리테이션의 기초
퍼실리테이션의 역활과 현재, 그리고 미래상을 살펴본다.
7월 15일 : 퍼실리테이션의 설계
효과적인 회의진행 방식으로서의 퍼실리테이션을 설계한다. (문제정의-확산-수렴-실행)
7월 22일 : 퍼실리테이션의 실행
퍼실리터이터로서의 회의진행 기술을 익힌다. (경청, 질문, 코멘트력)
7월 29일 : 퍼실리테이션 경험 공유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한다. (Q&A 대처능력, 상황판단력)
*******누구나학교 우리끼리 규칙*******
하나. 신청하면 꼭 온다. 못 오게 되면 댓글 달기.
두울. 지각하기 있기? 없기? 없기로 꽝꽝!!
풀뿌리소통문화...에 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