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책] 화장하는 남자 : 향기 나는 남자
박유찬 화장하는 남자
서문
남자와 여자를 구분 짓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이 단순한 외모일까? 아니면 신체적인 부분일까?
사회적 지위나 성격, 직업, 등등 남자와 여자를 구분 짓는 요소는 다양하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그 부분의 경계가 상당히 허물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여성들만이 귀걸이를 착용하고, 목걸이를 했다면, 지금은 남녀 구분 없이 귀걸이나 목걸이를 착용한다. 과거에는 택시나 버스 운전기사가 대부분 남성이었다면, 현재는 여성 기사님들도 상당히 흔하게 볼 수 있다. 이러하듯 현대 사회에서 남성과 여성을 구분 짓는 잣대와 경계는 많이 무너져 있다.
심지어 신체척 체격이 다른 남성과 여성이, 남여 공용인 옷도 판매되고 있다. 어떠한 것이 남성의 것이고, 어떠한 것이 여성의 것이 아니다. 여성만의 전유물도 없고, 남성만의 전유물도 없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그렇다면 화장을 하는 것은 어떨까? 남성이 화장을 하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일까? 그리고 과연 화장을 한 것과 안한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 남성 연예인이 화장하는 것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일까? 특정 직업 때문에 화장을 하는 것은 예외로 두어야 하는 것일까?
우리는 너무나도 많은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기준에서 벗어나면 그것이 틀렸다고 생각한다.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인데도 말이다.
목차
1. 화장의 의미
2. 화장품의 종류 
3. 올바른 세안과 관리
4. 화장에 대한 오해와 편견  
대출시간 및 장소
● 3차대출 : 2014. 9.27(토) 13:00~13:50(50분) / 화성행궁광장
● 4차대출 : 2014. 9.27(토) 14:10~15:00(50분) / 화성행궁광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