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5.22/e수원뉴스]영통복지관의 시민주도 평생학습 '누구나학교'

posted Jul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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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복지관의 시민주도 평생학습 '누구나학교'

시민 스스로 배우고 가르치는 학교로 운영

등록일 : 2014-05-22 13:51:03 | 자료제공 : 교통건설국 교통정책과 주차시설팀 김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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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월 16일 '누구나학교' 오픈파티를 시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배우고 가르치는 시민주도 
평생학습 '누구나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누구나 학교'는 2012년 6월에 수원시평생학습관에서 '삶의 경험, 지혜, 지식, 재능 등을 나누고 싶은 사람 ‘누구나’ 가르치고, 배울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이름처럼 ‘누구나학교’에서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누구나 자신의 삶 속에 축적된 경험, 지혜를 바탕으로 수업을 기획해 개설하고, 배움을 나눌 수 있다. 

이에 영통복지관에서도 수원시평생학습관과 연계하여 누구나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일 ‘자녀 학원에 보내지 않고 영어 가르치는 방법’을 시작으로 영통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수안스님의 ‘명상 바로 알기’, ‘친환경 아크릴수세미 만들기’, ‘POP 왕기초’ 등 

영통지역주민들이 직접 만들어 내는 강좌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홈페이지(www.ytsw.or.kr), 전화 문의(031-201-8382)를 통해 가능하다.


[원본출처 : http://news.suwon.go.kr/main/section/view?idx=891567  / e수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