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역사 #무얼공부해야하나 #인문학과 자유

1294 [온라인 실시간]누구나 할 수 있는,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인문학개론>

글작성자 누구나학교:) 신청일 Aug 0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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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일 2020-08-10 ~ 2020-08-10 l (월) 15:00~16:00 (1회)
강의장소 온라인 zoom에서 만나요
강사명 홍록기
강의대상 중/고등학생,성인,어르신
수강인원 15명

*온라인 모임은 zoom이라는 화상회의 플랫폼을 이용합니다.

**모임 신청 전에 꼭 읽어 주세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모임으로 진행합니다.

* 온라인 모임에 이용되는 서비스와 신청 정보는 수강신청자들에게 개별 안내드립니다.


온라인 모임 이렇게 진행합니다!

- zoom을 미리 노트북/데스크탑 컴퓨터 등에 설치해두면 편리합니다.

- 강의 시작 전 입장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누르시면 바로 접속 됩니다.(모임 시간에만)

-어플이 미리 설치되어 있다면, 링크 클릭시 별도의 비밀번호 입력 없이도 바로 접속됩니다.

- 프로그램 설치법 참고: https://blog.naver.com/conacademy/221866842062




한국에서 가장많은 주거형태를 차지하고 있는 아파트.

아파트의 역사와 아파트에서 읽어낼 수 있는 인문학에 대해 공부해봐요.


1. 쓸쓸한 질문들 - 평등사회 대한민국

2. 아파트의 역사 - 아파트에 미치다

3. 인문학을 마주하는 첫걸음 - 무엇을 좋아해야 하나

4. 훈훈한 마무리 - B와 D 사이의 C




가장 일상적이고 포괄적인 시간과 공간에서 '인문학'을 다루는 무모한 시도를 한다.

인문학이 '일상'이라고 한다면, 굳이 시비를 거고 싶지 않지만,

인문학을 '일상에서 공부한다'라고 한다면 이는 몹시 거북해서 딴지를 걸고 싶은 마음이 들 것 같다.

대중들에게 '인문학'을 이해하는 가장 익숙한 것은 '고전 텍스트'다. 

하지만 본 강의에서는 어쩌면 가장 쉬운 '고전 읽기'를 거부하고, 먼 길을 돌아가길 권유한다.

근본적으로는 '재미'를 추구하려는 충동에 이기지 못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래도 재미있으면 되었다.


 * 모임을 연 사람은 누구일까요?  홍록기님을 소개합니다.

   문화기획자이자 청년활동가로 살고 있는 홍록기입니다. 

청소년 인문학 토론 행사를 만들고 교육하는 공익법인에서 6년째 멘토로 일하면서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해왔고, 청소년들을 주로 만나왔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 '음악' '나눔' 인문학'이라는 키워드로 요악할 수 있겠습니다. 

엄청나게 전문적인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경험도, 언어도 많이 부족하지만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 지,  

중요한 가치가 무엇일지 고민하면서 지내는 방황하는 청년입니다.

누구나학교를 통해 무언가 가르치기보다는 제가 받아온 것들을 감사한 마음으로 나누고, 

많이 묻고 듣고자 한다는 마음으로 짧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 동국대학교 재학(철학/문화기획 연계전공 과정 이수중)

() 공익법인 정세청세 교육팀 소속, 멘토 및 총괄기획팀 6년차

() 공연예술창작터 프로젝트 뮤지컬 오월뮤지컬 비망배우

() 교육공동체 씨앗회원

() 음악플랫폼 고쳐쓰는 밴드총괄기획팀, 밴드매니저

() 크리킨디센터, 브라질 전통 타악대 양천리축제단바투카다 세션

() 생일기부 프로젝트 기획자


약속해요^^

신청하면 꼭 만나요~

못 올 경우에는 댓글이나 전화로 알려주세요!

★누구나학교 개강 안내문자는 발송되지 않습니다 ★


* 온라인 강좌 수강시 주의사항을 읽어보세요.(단체 예행연습은 하지 않습니다.)

https://learning.suwon.go.kr/lmth/05_com01.asp?no=875&mode=view&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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