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토밍 - Brainstorming
Brain-storming! 이 단어의 의미를 살펴보면 뇌에서 마치 폭풍 같은 큰 기상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이 연상된다.
그 동안 우리가 교실에서 배운 것은 새로운 정보와 판단능력이었고 그로 인해 죽어 간것은 창의성이라는 말이 있다.
보이고 느껴지는 모든 것이 신비롭고 자신이 서있던 곳이 바다고 하늘이고 우주가 되었던 어린시절과 비교해보면, 성인이 되고 나서는 자신이 서있는 이 곳은 그저 딱딱한 땅이나 콘크리트 바닥위라는 것을 새롭지 않게 발견하게 된다.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은 성장하였을지 모르나 현실너머의 새로운 세계를 향한 호기심, 상상력은 그 만큼 줄어 들었다.
브레인스토밍은 1940년대에 한 광고회사의 부사장인 오스본이 제창하여 현재까지 회의기법,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도구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브레인스토밍의 진면목을 보지 못하고 형식적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것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이유는 브레인스토밍에 대한 깊은 이해없이 모두 충분히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해왔기 때문이다. 참여적 분위기와 브레이스토밍의 진행 방식을 정확히 이해한다면 형식적인 브레인 스토밍 워크숍과 그 워크숍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현실화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기존의 회의방식에서는 더 이상 진전이 없을 때,
뭔가 반복되는 오류에 지속적으로 봉착할 때,
개인의 의견이 아닌 집단의 의견을 공유할 필요가 있을 때,
전체의 합의를 이끌어 때,
뇌가 숨쉬 듯 생생한 브레인스토밍 워크숍이 그 답을 줄 것이다.
3월 31일 : 브레인 스토밍이란?
4월 1일 : 브레인 스토밍의 방법1
4월 2일 : 브레인 스토밍의 방법2
4월 3일 : 브레인 스토밍 워크숍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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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진행을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