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지구와 지역이 미소 짓고 고민하는, 상상하고 배우는 여행"
공정여행은 지역의 사람을 만나서 관계를 맺음으로써 소비보다는 관계를 지향하는 여행입니다. 지역민을 가이드로 고용하고, 지역민이 운영하는 숙소와 식당을 이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걷는 여행을 지향하고 탄소를 상쇄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 여행을 합니다.
여행을 통해 사람을 만나고, 물질의 소비보다 사람과의 관계가 훨씬 즐겁고 소중한 여행하고 싶으신가요? 누구나학교에서 공정여행에 대해 함께 배워보아요~
더불어 여행을 통해 세상을 만나고, 바꾸는 사람들을 위한 ‘공정여행가 양성과정’ 사전 설명회가 있습니다. 5월 7일(화)부터 6월 25일(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14시부터 17시까지 수원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는 '공정여행가 양성과정'에서 여행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을 바꾸고 싶은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든 환영합니다!
* 3. 26(화) 진행하면서 많은 분들의 야간 개설 요청에 따라 한 번 더 강좌가 진행됩니다.
강성일쌤은 관광학박사로 청년 사회적기업 (주)공감만세에서 사무국장으로 공정여행 기획 및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다' 나와 '다르다'라는 차이가 '틀리다'가 아님을 알고 그 차이를 존중하는 사회를 꿈꿉니다. 공정여행은 '차이'의 가치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끼게 한다고 굳게 믿는 공정여행 기획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