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아들의 여자친구들에게 선물해주려고 재주는 없지만 용기내서 참여한 수업인데 결과물이 넘 훌륭해요~^^
예쁜선생님께서 넘 친절히 가르쳐주시고 센스있게 가을에 어울리는 올드팝송까지 틀어주셔서 저 오늘 너무 행복했답니다~
오천원만 내고 오기가 넘 미안할정도로 아낌없이 만들게해주시네요~담에 수업 또 해주심 맛난 요거트 대접할께요~^^
선물하려고 한 머리띠는 울딸들이 하나씩 가져갔어요~ㅠ 고학년이라 싫다할줄 알았더니 엄마가 만든거라고 자랑한다고
가져가네요~ 어울리지않으면 뺏을텐데 제법 어울리네요(도치엄마라 그래보일지도~^^;)하여간 착샷은 컸다고 완강히
거부해서 못올려요~ㅋ 쪼금 양심없지만 수업 또또 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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