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창조적 글쓰기 과정이 4개월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마지막 수업은 특별한 시간을 가졌는데요~~
바로 '누구나 학교 속의 누구나 학교'라고나 할까요???
2주차 수업 시간에 자기가 사람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모두 스승이자, 학생입니다. 내가 가르치는 일을 통해서 더 배움을 얻을 수 있는 것이죠.
글쓰기와도 연관된 일이기도 합니다^^
3주차 시간에 바로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가르칠 수 있는 것을 알려주고 시연하는 수업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좌우명, 자성예언과 같은 글귀를 종이 액자에 넣어 만들어보았다니다~~~
알차고, 꽉 찬 누구나 학교, <창조적 글쓰기> 수업모습입니다.
(매번 이런 시간을 가지는 것은 아니구요.. 매달 수업의 테마나 주제가 달라진답니다!!)
1) 채영님의 초코와인케잌 만들기
모든 재료르 다 가지고 오셔서 쉽고 간단히 초코케익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건강한 먹거리, 좋은 식자재로 엄마가 만들어주는 빵^^ 기대해보세요!!
현모양처, 요리 선생님 포스가 느껴지는 채영님의 정갈한 손길~~
반죽도 너무 간단했어요!!
좋은 냄비와 건강에 안 좋은 냄비를 설명해주시고...
조리 도구의 중요성
인식!!
이런 배움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2) 수란님의 생활 속 지혜~~
바로 라면봉지나, 비닐봉투 부피 작게 만들어서 접기!! 아주 유용한 생활 속의 팁이었답니다.
그리고 동안 메이크업, 요즘 20대의 생얼 메이크업을 배워보았답니다.
이렇게 비닐을 접으면 라며봉지 백개를 쓰레기 봉투에 넣을 수 있다고 하네요~
너무 야무진 간호사 아가씨~~
예쁜 얼굴에 또 메이크업을 하니, 더욱 돋보이죠???
메이크업하는 능숙한 손놀림. 20대의 세련된 메이크업을 배워야 한다니깐요...
자연스러운 동안 화장 비법을 배워보았답니다^^
3) 세번째로 추홍님의 냅킨 접기 그리고 김부각 만들기 & 함께 나누어 먹기!!
냅킨만 상에 깔아도 격식있는 상차림이 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간단히 냅킨을 접어서 숟가락, 젓가락을 끼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네요. 진짜 유용해요^^ 전 바로 써 먹었습니다.
냅킨 접기 정말 유용하죠? 폼도 나구요~
요건 김부각이랍니다.
아주 고급간식이라고 할 수
있죠~~
김부각은 계속 먹는대로 입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아요!!
정말 살림꾼 추 홍 님 대단하십니다요~~
4) 자성예언의 메시지를 카드에 담아봤습니다.
오늘의 글쓰기 시간은 바로 자신에게 힘을 주는, 에너지를 주는 글귀를 꾸며보는 것이었답니다.
모두 다 좋은 말이었죠.
매일 자신에게 명언과 같은 말을 해 주는, 자성예언의 효과를 갖는 글귀!! 집에 모두 붙여 놓으시라고
고급스러운 종이 액자에다가 끼워 놓고 함께 사진찍으니 정말 그럴듯하네요!!
아까~~ 첫 번째로 채영님이 만드신 초코레트 케익의 완성모습입니다.
냄비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케잌~~ 너무 맛났어요^^
창조적 글쓰기 4기, 마지막 날 많은 분들이 못 오셔서 아쉬웠지만.
함께 하신 분들과 오붓하게 행복한 시간 보내었답니다!!
모두가 배우고 나누는 그런 모임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길 바랍니다.
창조적 글쓰기 과정은 단순히 글을 쓰는 모임이 아닌 삶을 배우고,
자신 안의 창조성을 일깨우는 시간이랍니다.
글의 부담감 있으신 분들 혹은 글쓰기가 재미없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편안히 오시면
분위기에 쉽게 동화되실 수 있답니다.
참고로 10월부터는 화요일 10시에 수업이시작됩니다.
10월 9일 / 10월 16일 / 10월 23일 세 번의 수업으로 창조적 글쓰기 5기가 시작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