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부터 시작한 <발명왕> 강의가 8차의 긴호흡을 마치면서 종강파티를 열었습니다.
학습관에 꼬마 발명왕들이 탄생했지요.
종강파티는 수업에 참여한 친구들의 어머님들이 그 동안 애쓰신 누구나강사님들과 아이들을 위한 선물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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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오신 부모님들을 위해서 8주간의 여정을 동영상을 직접 제작해서 설명해주셨어요.
아이들은 화면에 나오는 자신의 모습에 쑥쓰러워하면서도 한마디 외치네요. " 와 저거 짱 재밌었는데"
즐겁게 참여한 꼬마 발명왕들에게 주는 또 하나의 선물
부모님들이 준비해주신 간식인데요.
아이들이 수업에서 만들었던 종이가방(누구나학교 포스터로 만들었네요. 참 멋지죠?) 에 넣어주시네요.
단체사진도 찰칵! 누구나학교 홍보대사들입니다.
발명왕 친구들의 후기,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렸어요.
- 마지막이어서 아까워요...
- 선생님 그 동안 재밌는 게임해서 즐거웠어요. 감사해요
- 토요일에 날씨가 좋으면 또 오고 싶어요
- 슬퍼서 더 배우고 싶어요 ㅎㅎ"
넘 귀여운 초등 2-3학년들의 후기네요. 토요일이면 학습관 203호를 가득채웠던 발명왕 친구들이 생각나겠지요.
아이들에게 소중한 씨앗 하나 심어주신 박미정, 배성희, 조재희, 이선희 누구나강사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