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우쿨렐레&음악여행모임 뛰는벼룩 네이버까페)
앙증맞은 우쿨렐레는 기타보다 쉽게 배울 수 있는 악기에요. ^^
사실 저도 우쿨렐레를 배우다 포기하다 등 여러번 반복하다가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기분이 너무 우울하고, 스트레스를 좀 풀고 싶어 뭔가에
집중할 것을 찾으려는 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함께 연주할 곡은 김창완님의 <노란리본> 입니다.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한 길거리 외침이 벌써 100일을 넘겼다고 합니다.
음악연주와 함께 세월호 기억을 공유했으면 좋겠어요.
(사진 출처 : 우쿨렐레 속 행복 네이버 까페)
배울 코드는 D, G, A Bm, A 이렇게 다섯개 코드입니다.
코드 자체를 익히는 건 어렵지 않을 거에요.
하지만 코드에서 코드로 전환하는 것이 초보자에겐 어려울 수 있을거에요~
첫 술에 배부를 순 없겠죠? ^^
이 강의는 "우쿨렐레 하나도 두렵지 않다!"라는 감성을 갖는것과
"세월호를 잊지 말자!"라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독학으로 익히다 보니 저 역시 어설픈 점이 많이 있답니다.
이 점 양해해주시고요.. ^^ 열심히 가르쳐드릴게요~~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