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상숙 선생님의 가야금 첫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래전 부터 배우고 싶었지만 기회가 닿질 않아 이제사 선생님의 강의로 가야금을 처음 만져보았습니다.
어찌나 떨리고 떨리던지,,,더군다나 제가 오늘 첫수업인데 선생님께 실례되는 행동(30분 지각)을 해서 더 떨렸나 봅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저의 실수에 눈도 살짝 감아주시고 부족한 저의 자세와 가야금 운지법을 자세하게 가르침 받았습니다.
다정한 어조로 정확하게 가르치려는 문상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음시간에 또 뵙겠습니다.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