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오빠(?)를 떠올리면 독학으로 한번 정도 배워봐야지라는 생각에
통기타가 구비해두었다가, 집에 덩그러니 통기타가 굴러다니지 않나요?
뭐 저의 경험이기만 할수는 있습니다만,
기타에 대한 로망은 누구나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함께 기타를 배울수 있는 누구나학교로 오세요~
대학생 성도영쌤 만들어 가는 커피향기 나는 통기타교실 수업이 15개월동안 진행되었답니다.
그 수업에는 함께 기타를 배우러 오는 여중생과 엄마가 있었고, 부부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그리고 혼자여도 외롭지 않고 훈훈하고 정겹게 커피와 통기타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누구나학교가 처음 문을 열었을 때부터 긴시간 수업을 이끌어 온 성도영쌤의 바통을 이어,
커피향기 나는 통기타 교실의 학생이 이제 선생님이 되어 릴레이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계속해서 수업을 들으셨던 분들과 함께 연습하기도 하며,
통기타를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차근차근 기초를 가르쳐 주는 시간으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 벌써 3기가 되네요.)
1주차 (1) 기타 관련 기초지식 (2) 튜닝(조율)하는 방법 (3) 기본 스트로크 (4) 칼립소 스트로크(5) 실전곡 선정
2주차 (1) 동요로 배우는 하이코드 (2) 셈 여림 (3) 실전곡 스트로크/코드 (4) 피크 스트로크
3주차 (1) 핑거링 아르페지오 (2) 헤머링 온과 풀링 오프 (3) 4/4박자 고고/셔플 커팅 (4) 실전곡
4주차 (1) 실전곡
5주차 최종점검 및 마무리
선생님과 학생의 경계가 없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따뜻한 눈맞춤이 있는 누구나학교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아요
*******누구나학교 우리끼리 규칙*******
하나. 신청하면 꼭 온다. 못 오게 되면 댓글 달기.
두울. 지각하기 있기? 없기? 없기로 꽝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