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구연이라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만큼 동화구연에 대한 열의와 열정이 가득하답니다.
지난해 넘치는 열정과 열의로 동화구연에 뛰어들어 배운 지식과 재능, 그리고 경험을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누구나학교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답니다.
요즘 트렌드로 실버스토리텔러 선생님 으로 연세 드신 어르신들 활동 또한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어요.
동화구연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중 특히, 세상 모든 엄마들이 아이에게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 하나 중 "책 좀봐라." "책 읽어줄까?" 한다지요?
아이에게 책을 잘 읽어주고 싶거나 혹은 아이가 책을 거부하고 호감을 갖지 못한다면
동화구연 만큼 책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방법만큼 가장 좋은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또한 저의 경험이며 그러기에 동화구연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도 크답니다.
실감나는 목소리 연기가 아니어도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엄마의 목소리로
동화 속 친구들이 되어 동화를 들려주며 아이에게 더욱 흥미진진한
동화의 세계로 책과 가장 가까운 거리를 유지한다면 행복의 나무는 더욱 커지겠죠^^
처음 수업을 진행하는거라 떨리기도 하지만 용기를 내어 동화구연이 왜 즐겁고 좋은지,
실제 구연도 선보이며 저만의 노하우를 나누려고 해요~
※ 6월24일에서 7월15일 10:00-12:00로 일정을 변경하였습니다.
[진행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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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10:20 동화구연의 기본 개요
10:20-11:00 동화구연과 힐링
11:00-11:10 자신감을 키우는 발성 연습
11:10-11:50 동화 1편 시연 및 구연 함께하기 '꽃이 된 할머니(할미꽃)'
11:50-12:00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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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학교 우리끼리 규칙*******
하나. 신청하면 꼭 온다. 못 오게 되면 댓글 달기.
두울. 지각하기 있기? 없기? 없기로 꽝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