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누구나 학교에 다녀왔습니다.^^
강의 주제는 보철상식이었어요.
일반인 대상 치과 상식이라면 충치나 기타 관리 위주의 교육은 많이 있지만 보철에 대한 자세한 지식을 다루고 있는
곳은 없는 것 같아 제가 나서보기로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행정실무자 분이 강의 협의 할때 처음 얘기하신 것이 인원이 적어도 괜찮으시겠어요? 랍니다. ㅋㅋ
전 1, 2분 오셔도 상관없어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내심 너무 없어도 민망하니까 제가 아는 지인들 몇분 모시고 가려고 했었거든요. ㅋㅋ
근데 그 분들 모두 일 생겨서 캔슬
에라 모르겠다 하고 나선 길에 10분이나 참석 깜짝 놀랐어요. 으흐흐흐 좋아
쏟아지는 질문에 지식에 대한 갈망이 대단하셨음을 느끼고 왔던 자리였습니다.
분위기 훌륭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