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오픈파티를 개최하였습니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부분이 현재 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계시는 자원봉사자분이거나 사회교육을 수강하고 계신 수강생 분들이였고 누구나학교에 대한 관심 하나로 모인
자리였습니다.
처음에는 무척 어색해 하시고 생소한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많이 당황해 하셨지만 권지현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하나하나씩 작업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누구나학교에 대해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그룹을 형성해서 이야기를 나눠가는
모습에 영통누구나학교에 대한 희망을 찾았습니다.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였고 앞으로 영통누구나학교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