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프로젝트> 마지막 수업 사진을 이제야 올립니다.
4주차 강의, 개근하기 쉽지 않지요. 더구나 모임도 많은 12월이었죠.
12월 30일, <리더십 프로젝트>를 마감하는 시간, 참 뜻깊었답니다.
다도를 하시는 조능자 샘이 특별히 준비한 차로 훈훈해진 누구나학교..
(1,2주차에 새로운 분이 많이 오셔서 그분들께 정겨운 누구나학교의 맛을 보여 주려
조 샘이 특별히 준비하셨다고 해요.
그런데 막상 4주차에 새로운 분들이 대거 빠지셔서 무척 아쉬워하셨어요..ㅠ)
또 열심히 개근한 모범생(^^)들에게 주려고 수료증을 준비해주신 최규선 샘...
누구나학교를 향한 마음씀이 참 감동적이고, 또 뭔가 풍성하게 얻은 느낌이네요.
3주를 열심히 나오시고 출장으로 마지막 수업을 못 오셨던 김규식 샘...
샘이 빠지셔서 모두 아쉬워했답니다.
함께 모여 이야기하고 궁리하며 실생활에서 리더십을 어떻게 발휘할지 고민하던 시간,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