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샘과 강좌 관련해서 여러 번 통화하고 문자를 주고받고 하다보니
문득 책 하나가 떠올랐어요.
참교육학부모회 울산지부장 출신으로 '솔빛엄마'로 유명한 분이신데
그분이 "솔빛이네.."라고 시작하는 책을 몇 권 내셨지요.
공교육에서 영어를 잘 가르쳐 주면 좋은데, 사실 그렇지 못한 우리의 현실.
영어에 대한 필요성은 절실한데 그럼 사교육으로 가야하나?
전, 영어 노출시간을 집에서 최대한 늘리는 걸로 생각하면 어떨까 합니다.
그렇다면, 엄마나 아빠가 조금은 더 영어에 친숙해야져야 하겠죠?
엄마로서 아이들과 영어를 공유하고 싶다고 느끼신 적 많으시죠?
그런 엄마들이 모여 함께 공부하기 좋은 수업이 있습니다.
함께 모여서 엄마표 영어를 익히며
평소 ‘이런 표현은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 궁금했던 표현들을 속 시원히 찾아보고,
언제 들어도 당황스럽던 "엄마, ooo는 영어로 뭐야?"라는 아이의 질문에도 자신 있게 영어로 대답해 보아요.^^
수업은 총 3회로 진행됩니다.
1차시 (2/13) 기분 및 감정
- 기쁠 때, 기대될 때, 슬플 때, 서운할 때, 실망했을 때, 화날 때, 짜증날 때,
놀랐을 때, 무서울 때, 걱정 후회, 피곤 스트레스
2차시 (2/20) 성격 묘사
- 착한 성격, 나쁜 성격, 내성적인 성격, 외향적인 성격, 활달한 성격,
차분한 성격, 급한 성격, 고집스러운 성격, 의지가 약할 때
3차시 (2/27)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 좋아하는 옷, 싫어하는 옷,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하기 싫은 일
함께 모여 영어 스트레스는 털어버리고, 엄마표 생활영어 함께 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