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엄마를 따라 목욕탕에 가면
항상 목욕의 마지막 순서... 돌같이 딱딱한 걸로 뒤꿈치 문지르기!!!
아~~ 그게 뭐야!!!! 질색하던 저에게
너도 크면 다 이렇게 한다~ 하셨죠.
설마설마 했는데, 저도 아줌마 되고 보니 역시 뒤꿈치 안 이뻐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더구나 건조한 겨울이 되면, 더욱더 거칠어지는 발뒤꿈치...
요녀석을 위한 럭셔리 고보습 빤질이 풋크림을 만들어 봅시다.
비정제 햄프시드 오일과 천연 식물성 글리세린, 그리고 천연 요소를 사용해서 만드는
풋크림이랍니다.
얼굴에 바를 크림도 없는데, 웬 풋크림이냐구요~.
아니라오~아니라오~ 그러는 건 아니라오~~ (요즘 유행 광고인데 눈치채셨나욤?^^)
반질이 아닌 '빤질' 풋크림...
각질과 건조함으로 고생하는 우리의 '발'과 '꿈치'를 위해 투자 한번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