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하고 알아차리는 대화법 첫번째 강의가 10월 15일 금요일 영광문고에서 있었습니다.
강의를 해주신 유혜숙님은 공감대화법 자격과정을 이수하신 화서1동 이웃입니다.
오늘 첫번째 시간에는
있는 그대로의 사실에 대한 관찰로만 얘기해도 이전과는 다른 대화가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관찰로만 말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상대방을 평가하고 판단하는 습관이 짧은 대화에서도 금방 드러나고 말더라구요.
생활 속에서 관찰로 말하기, 또는 전달이 어려우면 관찰에다 느낌을 더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금방 잊어버리고 저절로 평가하고 판단내리게 되지만요,
11월8일 두번째 시간에도 차분히 나의 대화법에 대해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