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학교에서 천연 재료로 고보습 바디크림과 립밤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화장품을 어떻게 만들까? 했는데, 막상 해보니 정확한 분량의 재료를 잘 배합한다면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닌 것 같았습니다. 호호;;
하지만 적당한 점성을 지니려고 열심히 저어야 하는 등 품이 많이 드는 일이네요.
또 천연제품이다 보니 사실 가격이 시중 제품보다는 싸지는 않고요.
하지만 한 번 만들어 보니, 화장품에 관해서 조금은 똑똑한 소비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짜잔~ 우리가 만든 고보습 크림과 촉촉한 립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