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문화재를 디자인한 펠트공예 작품을 만들면서 수원의 재미난 이야기도 들려드려요.- 하나의 기쁨은 참 쉽고 실용적인 펠트 만들기입니다(버튼홀스티치, 아플리케 바느질법을 배워요)- 또 하나의 기쁨은 김준혁 교수님과 함께한 길위의 학교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 강의로 재능나눔을 해 주신 김고은님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고은 입니다. 저는돌쟁이 아기를 둔
엄마입니다.
아기를 가지고 임신 기간 동안 태교에 손을 많이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하여 펠트 공예를 시작하면서 제 손으로 의 소품을 만든
다는 것이 매우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수원시 평생학습관 “길위의 학교” 강좌를 들으며 수원과 문화재에 대해 공부하며 우리의
고장과 문화재들을 어떻게 사랑하여야 하는 가에 대해 배웠습니다. 매우 재미있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두 가지의 경험을 접목하여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