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어렵다!!!
이런 나만의 고정관념을 깰 수 있을까??
물론입니다.
오늘 진행된 '내 마음대로 엑셀'강좌는 말 그대로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을 잊게해준 내 마음대로, 나에게 알맞는 맞춤식 강의였습니다.
어렵고, 전문적인 부분까지 풀 세트로 배워야 하는 방식이 아닌
내아이 숙제 함께 도울 수 있는 정도..
아이가 조금크면 우리신랑 사무실에 함께 출근해서 사업에 도움을 줄수 있는 정도...
오늘 함께 강좌를 들은 마을주민 개개인에게 필요한 강의를
직접 질문하고, 바로 실습해 볼 수있는
진정한 일대일 맞춤식 강의였습니다.
강의시간이 끝났어도 바로 집으로 돌아가지않고, 질문을 하시며
하나라도 더 알려고 하시는 모습에서
'엑셀 완전 정복하리라!'는 결의(?)도 보였습니다.
오늘 강의를 듣고 집으로 돌아가는 주민들의 얼굴에는
다음 강의를 기다리는 설레임도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