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셀프 메이크업

by 오짱 posted Sep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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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아이 유모차로 데려오고, 우는 아이를 업어가며 강의를 들으시던 마을주민분들...

오랫동안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 잘 할수있을까 고민하며 어젯밤 제대로 잠도 이루지 못하셨다던 강사님..

그분들이 함께하여 누구나 학습마을 첫 강의 '나만의 셀프 메이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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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실마을 누구나학습마을 첫 강의  '나만의 셀프 메이크업'이 능실샘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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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께서 직접 준비해오신 많은 화장품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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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메이크업 전 가장 먼저 얼굴에 팩을 10분간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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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변신을 기다리는 친구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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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숙 쌤의 예쁜 얼굴을 더욱 맑고 화사하게 할 수있는 메이크업을 시연해 주시고 계십니다.   

이날 강의를 들으신 우리의 은숙쌤은 바로  화장품가게로 달려가셔서

자신에게 꼭 필요한 화장품을 구입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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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에 유행하는 골드계열의 화장법을 시연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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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로 자주 화장을  안하시는 도서관 대표님께서도 이날 메이크업을 받으셨습니다.

  대표님의 모습에서 화장 후 변신하게 될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크신 듯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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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모키화장으로 과감한 변신을 원하시는 주민분께 스모키화장법을 시연해 주셨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들이 엄마를 알아보지 못할까 사알짝 걱정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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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마을주민분도 자신에게 맞는 화장법으로 메이크업을 받으셨습니다.

 

 

강의를 받으셨던 모든 마을주민분들이 자신에게 맞는 화장법으로

어제와는 다른 모습으로 마을을 거닐고 계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