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국어교사의 꿈을 키우고 있는 두 고등학생입니다.
여름 방학을 맞아 고등학생 친구들과 함께 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독서토론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책에서 말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저자의 생각은 어떤지, 그걸 우리는 어떻게 읽는지
자유롭고 편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먼저 전광용의 소설 <꺼삐딴 리>를 강의 전까지 읽어 오시고,
저희가 열심히(^^) 준비한 자료를 이용해 함께 의견을 나누려고 합니다.
함께 만들어갈 강의 시간은 8월 31일 오후 4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