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청소년 인문학 강연단의 세 번째 강연은 ‘음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 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음악을 통해서 ‘나’를 바라보고, 사회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음악을 단순히 대중의 소비물로 보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우리의 삶 속에서 음악이 가지는 의미가 얼마나 큰지 되돌아볼 수 있을 것이고,
또한 인문학을 통해 음악을 바라봄으로써 음악과 나, 사회에 대해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강연자, 참여자들 모두가 내면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음악이라는 주제이니만큼 강연자들의 주관이 녹아들 수 밖에 없는 강연이기 때문에, 배운다는 느낌보다는 ‘아,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하는 느낌으로 강연을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art 1. - 정재우]
- 음악?예술?
- ‘공감’
- ‘안경은 벗어두고’
- 세상을 담는 그릇
- 음악에게 받은만큼
[part 2. - 홍록기]
- 음악을 통해 보는 사회, 사회를 통해 보는 음악
- 돈의 노래
- 음학(音學)
- 인문학으로 음악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