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쓸 때 잘써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글쓰기를 시작조차 안하고 끝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부담없이 생각나는대로 자꾸 쓰다보면 어느샌가 실력이 늘어나 있는 게 글쓰기입니다.
도진욱쌤과 함께 마음을 담아 쓴 글을 공유해보세요.
[ 진행방법 : 글의 나눔과 소감 나누기 ]
시, 소설, 수필, 일기 그리고 한 줄 끄적이는 글도 괜찮습니다.
형식과 내용에 관계 없이 각자 써온 글을 다른 사람 앞에서 읽고 글을 쓰게 된 이유를 이야기해 봅니다.
자신의 글을 다시 돌아보고 다른사람의 글을 들으며 그 순간의 느낌을 공유하며 배우는 시간입니다.
서로의 글을 듣고 충분히 음미 할 수 있는 시간을 나누고자 합니다. 약간의 침묵이 흐를수도 있습니다.
서로가 배우고 가르치는 강의로 만들고자 합니다.
준비물 : A4 1장분량의 시, 소설, 수필, 일기 또는 한줄 끄적이는 글도 좋습니다.
본인의 글이 부담스러우시다면 공감하고 읽은던 글의 공유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