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오전 10:00~12:00 (204호)에서 누구나학교 강의가 열렸습니다.
배낭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10여명의 젊은이들과 배낭여행에 동경을 품은 분들이 여행을 떠날 출석체크를 하시네요~~~
아무리 방향과 목적이 좋아도 제대로 설정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겠죠!!!
그래서 배낭여행을 기획과 접목시켜 나만의 컨셉으로 만드는 원리에 대해 자세하게 강의해 주셨습니다.
기획이란 최선과 지금의 현재상태의 간극을 찾아내어 나만의 컨셉으로 제시하는 것이라고 보며 기획의 4단계, 5why을 통해 문제를 구체적으로 쪼개면 목표가 되고 그 목표가 구체적으로 재정의 되면 여행의 기획이 짜여지겠죠!!
이제 미진쌤의 배낭여행에 함께 동참해볼까요~~~~
미진쌤의 홍콩, 마카오 여행의 첫경험
공항에서의 지갑분실등 처음 여행에서 경험하게 되는 실수담들을 들으며 공감하는 우리들이 함께 웃습니다.
유럽여행과 미국여행, 경주, 울릉도, 독도여행 경험을 나누면서 여행은 뭘 할 것인지, 뭘 볼 것인지 보다 여행지를 ‘나’와 관련시켜 보는 것이 곧 기획의 출발점인 것 같습니다.
“여행에 대한 상상력은 곧 자기 삶에 대한 상상력이다” 라고
강의 해 주신, '별 것 없지만 별 것 있는 사람' 이미진 쌤 고맙습니다!
(강의를 듣고 보느라 정작 여행지에 대한 사진을 못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