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월요일 (14:00 ~ 15:30) 204호 에서 향기가 퍼졌습니다. 한 아름안고(꽃) 들어오신 강사님을 보고 그 아름다움에 눈을 돌릴 수가 없었습니다. 예쁜 꽃상자 만들기에 2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황미숙님 숨겨진 감각이 돌출해 너무나 멋진 작품을 만들어 감동했습니다. 임주리님 다소곳한 몸짓에서 풍기는 그 우아함과 함께 2개의 작품을 만들고 입가의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
40여년 만에 꽃꽃이 하는 것이 행복하다며 꽃향기에 취해 버렸답니다. 예쁘게 만든 꽃상자를 들고 가시는 모습이 이십대 (마냥싱그러운) 처녀 같았어요
가슴에도 한아름 아름다움을 싣고 가셨습니다. 식구는 적었지만 알찬 하루를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소재 : 장미, 스프레이카네션, 석죽, 보프리움, 나넌귤러스, 오리나무, 미리보, 로므러.
강사 : 문은숙님은 꽃, 원예소모임, " 집에그린 " 강사로 활동하시며 유기농업기사, 화훼장식기 사로 집안을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원예프로그램지도자과정, 도시농업지도자, 마스터가드너 (경기농업기술원) 과정을 이수 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