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타임지가 선정한 프랑스 낭트!
낭트는 6번째로 프랑스에서 큰 도시로서 문화, 예술, 교육, 환경등 여러분야에서 앞서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이곳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프랑스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왜 한국어를 배우려고 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한국어를 배우는 프랑스학생 7명과 낭트대학교에서 한국어문화예술을 강의하고 있는 전 에스텔 교수님과
온라인을 통해 만나면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 및 사회에 대해 프랑스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싶지 않으세요?
또 여러분들이 궁금한 프랑스문화 및사회에 대해 질문하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함께 나눌 이야기
1. 낭트시와 낭트대학교, 낭트생나제르미술대학 소개
2. 낭트시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현황
3. 일곱명의 프랑스 낭트대학교학생들이 왜 한국어를 배우는지 직접 한국어로 자기소개
(참가자 : Celine HERBRETEAU, Melissa LARGILLIERE, Dina MECHTRI, Marine CASPAR, Cloe SAINT-JUST, Anne-Lise VREKEN, Charlotte BUYS)
4. 아주대학교 80학번 동문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프랑스학생(한국입양인)에게 지원한 장학금 감동 스토리
5. 프랑스학생들과 프랑스문화 및 사회에 관련한 질의응답시간
*모임을 연 사람은 누구일까요? 전에스텔님을 소개합니다. 교육학박사로 현재 낭트대학교 언어문화예술학과 DU(대학학위과정) 2년제 과정 학과장을 맡고 있으며 낭트생나제르미술대학에서도 한국어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10년넘게 낭트지역에서 한국어교육을 하면서 겪은 경험담을 함께 나누고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