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국적기도 없던 시절, 일본에서 미국 가는 비행기에 단 6명의 사람과 함께 태평양을 건넌 양민애 여사!
세보고 세보아도 정확히는 모르겠고.... 100개쯤 될 것 같은 나라를 다녀온 양민애 여사!
스물 두 시간이 걸려 갔던 영국, 처음 밟은 유럽 땅을 그 이후로도 가고 또 가게 될 줄 몰랐습니다.
캐리비안, 지중해, 북유럽, 남미... 크루즈 여행만 13번.
너무 많아 다 붙여 놓지도 못한 마그넷 기념품 하나 하나에 담긴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황당했던 이야기, 즐거웠던 순간, 여행의 팁....
그녀의 다음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양민애 여사의 여행 자랑질에 누구나 오셔서, 그냥 양민애 여사가 준비한 커피 한 잔 하면서 수다 떨어요.
너무 오래 되서 가물거리기도 하고, 여기가 거긴가 헷갈리는 이야기도 있을 거에요.
80 넘어 낯선 사람들을 만나려니 말주변이 없어 걱정도 앞서지만 용기를 내봅니다.
* 모임을 연 사람은 누구일까요? 양민애님을 소개합니다. 우리 나라 국적기도 없던 시절, 일본에서 미국 가는 비행기에 단 6명의 사람과 함께 태평양을 건넌 양민애 여사! 세보고 세보아도 정확히는 모르겠고.... 100개쯤 될 것 같은 나라를 다녀온 양민애 여사 ! 80대? 나이는 그저 숫자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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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해요^^
댓글 달면 접수 된 것이니 꼭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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