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7 극적인 하루



*활용 관련하여 저작권 및 초상권에 대해 동의를 받은 사진입니다 * 

'연극은 누군가의 삶을 모방하거나, 누군가의 삶을 창조하는 예술이다.'

자신의 삶에서 혹은 주변에서, 극적인 하루를 찾아낼 수 있다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이번 수업 '희곡알기 - 나를 알기' 에서는
10분 내외의 짧은 단편을 써봅니다.

 우선, 놀이로 연극을 이해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면서
희곡을 쓸 수있도록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직장 내에서, 가정 내에서, 내 경험 어딘가에서
'와, 연극적이다.'라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어떤 사건을 떠올리며,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인지, 어떤 상황을 그려낼 것인지 생각해봅니다.

우리들의 극적인 하루를 그려내 보는 거죠!

무작정 쓰는 희곡으로
극적인 하루를 생각하며,
누군가의 삶을 혹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

과연 극적인 하루 안엔 어떤 사람들이 있을지,
수업을 통해 만나 보아요~

* 10월 일정 및 장소는
참여자들의 의견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10월 2일, 9일은 수업이 없습니다)

* 수업 후 발표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모임을 연 사람은 누구일까요?  조성현님을 소개합니다.    공연예술 창작집단 'CREATIVE 틈'의 대표 및 연출, 극작을 함께하고 있으며,  수원을 기반으로 일상과 예술, 예술과 예술 사이의 경계를 허물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과 수원을 오가며 다양한 환경에서 공연을 제작하고 있으며,  공연제작 외에 시민들을 만나  '나를 들여다 보고 찾아가는 나로부터 희곡쓰기, 나만의 연극만들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활동이력 : 프라이센스, 붉은 달, 어느 날 사라지다,                          먼저 불어온 바람, 창작가무극 청 외 다수

약속해요^^

신청하시면 꼭 만나요~

못 올 경우 댓글이나 전화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