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큰 감동을 주는 그림책.
이제 그림책은 어린 아이의 전유물이 아닌 어른들도 읽는 책이라는 인식이 커져 갑니다.
이 시간은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과 그의 그림책을 함께 읽고,
서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입니다.
앤서니 브라운은 영국 태생의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이자 한국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 중 한명입니다.
완벽한 구성, 간결한 글, 유연하고 정밀한 그림 그리고 기발한 상상력을 담은 그의 그림책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다양한 생각거리를 던져 줍니다.
그의 그림책속에서 미쳐 발견하지 못했던 상징과 이미지들을 찾아보는 이 시간을 통해
아이들과 풍성하게 그림책 보는 법을 발견하고,
나아가 작가가 우리에게 전해주는 위로와, 격려 그리고 메세지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다음 강의 계획
5월 존 버닝햄
6월 토미 웅거러
하반기 우리나라 작가들